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100년후 서울은???
□ 9월, 서울이 거대한 건축문화 전시장이 된다. 59일간 건축 관련 전시와 학술행사,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빼곡하게 열릴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2년여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막을 올린다. 이번 주제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으로 행사를 통해 100년 뒤 서울의 모습을 시민과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 서울시는 9.1.(금) 18:30~20:00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금) 전시 공개 및 2일(토) 개막포럼을 시작으로 열린송현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청(시민청) 등에서 10.29.(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1일(금) 저녁 열리는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초청 연사, 각국 주한외교사절, 총감독,..